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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에덴 한정소환 영웅 확정 조건에 대해서

리니지2m 에덴 한정소환 영웅 확정 조건에 대해서

"10번을 모두 소환해야 가능할까?"


호기롭게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던 NC소프트는 최근 리니지 시리즈들을 손보기 시작했다. 

비교적 가치가 적었던 아데나를 소비의 전면으로 내세워 가치보존이라는 이름하에 독립서버를 출시하고 있는 까닭이다. 

그러나 일부 유저들에게는 그저 그런 느낌이라며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했다는 의견이 대다수 있는데 한정소환을 중심으로 살펴본 리니지2M 에덴 서버의 분위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분위기는 생각보다 좋다는 의견

"그 이유는?"


리니지2M의 출시 초반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이 다수다. 

그리고 핵과금유저가 그닥 없다는 점에서도 큰 호응을 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핵과금 유저란 결제를 엄청나게 해서 게임 내 생태계의 최강 포식자를 의미한다. 

그러나 떨어진 리니지2m의 인기와 더불어 고인물의 게임이라는 오명으로 핵과금 유저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 유입이 더디게 이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고만고만한 유저들끼리 경쟁하는 맛이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전설 소환까지가 천장이고 영웅은 상위 변신 랭크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리니지2m의 에덴 한정소환 10번을 뽑아야

"영웅변신 33만원 영웅인형 33만원"





약 33만원이면 영웅 변신을 얻을 수 있으며 33만원을 더 투자하면 영웅 인형까지 얻을 수 있어 총 66만원의 가격에 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것도 기존 리니지2M의 결제 방식에 커다란 변화를 준 것에 영향을 받는 것 같다. 

하지만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들에게는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은 부분이며 영웅 변신을 얻는다고 하더라도 고유스킬에 대한 혜택이 없으므로 결국 초반버티기용에 불과해 투자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분위기는 생각보다 별로 없다는 의견

"천장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다"


물론 모든 게이머들이 게임의 최정상에 오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리니지2m의 현재 경제 구조 상 희귀템에 대한 수급과 삭제가 원할하게 이뤄져야 시세 유지가 되기 때문이다. 

현재는 게임 초반이기 때문에 쌀먹들에 대한 혜택이 많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어느정도 결제를 유도하는 성향이 강하다는 측면에서 가치보존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사료도 별로 뿌려주지 않는 등 신섭에 대한 버프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다수다.



결론 66만원을 투자해야 본 게임이 가능

"66만원을 투자하지 않으면 본게임이 불가능"


리니지2m을 무과금으로 즐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66만원에 투자를 한다고 해도 자신이 오브라면 오브의 영웅변신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추가 과금이 필요하다. 

결론은 리니지2m에 또 몇 백만원을 꼬라박아야 정상적인 게임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냥 다마고치 키운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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